입력 : 2024. 07.03(수) 15:40 수정 : 2024. 07. 21(일) 09:37
신비비안나 기자 sinbibi1202@ihalla.com
[한라일보] '힐링커뮤니티댄스'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현경희 씨. 공동체와 치유에 기반을 둔 힐링춤은 그에게 자유와 행복을 안겨줬다. "춤을 출 때 느꼈던 여러 감정들이 삶까지 연결되면서 부드럽게 풀리도록 도와주는 걸 느꼈어요. 그렇다면 나만 이렇게 행복하고 좋을 게 아니라 주변과 나누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