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제1근린공원 시설물 추가 정비

제주시 노형제1근린공원 시설물 추가 정비
제주시, 1억 4000만원 투입 8월 말까지 농구장 바닥 등 교체
  • 입력 : 2024. 07.07(일) 14:41  수정 : 2024. 07. 08(월) 15:35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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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제주시는 사업비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8월 말까지 노형동 2584-1번지 일원 노형제1근린공원 시설물 추가 정비 사업을 벌인다.

노형제1근린공원은 2005년에 조성됐다. 그동안 어린이놀이터와 주민 쉼터로 이용되어 왔으나 시설물 노후로 인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제주시는 지난해 6월 2억 원을 들여 노형제1근린공원 배수 시설을 정비하고 낡고 오래된 놀이 시설, 운동 기구, 바닥 포장 교체에 나섰다. 이번에는 농구장 바닥, 어린이 놀이 시설 1개소를 추가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에는 현재 근린공원 34개소와 어린이공원 118개소가 조성되어 있다. 올해는 공원 시설물 확충·정비 사업에 47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제주시 한마음 근린공원, 삼무공원 등에 대한 정비 사업을 진행한다.

제주시는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이 새롭게 정비한 공원에서 편안하게 쉬고 뛰놀 수 있도록 공원 조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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