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 제주보건소 청소년 금연 문화제

"난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 제주보건소 청소년 금연 문화제
내달 3일 제주학생문화원서 공연·토크 콘서트 등 열려
  • 입력 : 2024. 07.23(화) 11:15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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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시 제주보건소는 8월 3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 금연에 대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 홍보 영상 상영, 제주중앙여고 치어리더팀 제스트 초청 공연,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이 이어진다. 일일 건강 홍보관 운영, 금연 퀴즈 등 관객 참여 행사도 준비됐다.

청소년 금연 문화제는 선착순 500명 입장 가능하다. 제주시는 "금연 문화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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