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럽게 영글어 가는 수세미

탐스럽게 영글어 가는 수세미
  • 입력 : 2024. 09.06(금) 05:00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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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은 무더워도 아침저녁으론 선선한 기운이 느껴진 4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 초가 마당에 수세미가 알차게 열매를 맺어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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