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기버스를 이동식 에너지저장장치로 활용하는 방안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운행을 마친 전기버스가 차고지에 머무는 동안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필요한 시점에 전력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 기술 개발이 목표다.
제주도는 1일 서울 강동구 소재 (주)우진산전 고덕사옥에서 제주에너지공사, (주)우진산전과 '전기버스 전력 양방향 거래 기술(V2G 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전기버스 배터리를 전력 수급 조절에 활용하는 혁신 기술 개발이다. 전기버스가 운행을 하지 않을 때는 재생에너지를 저장하는 전력발전소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을 때 전기버스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역으로 공급함으로써 전력 수급 안정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전기차를 보유한 도민들도 심야에 저가 전력을 충전해 전력 수요 피크시간대에 판매하는 등 에너지 활용 패러다임이 크게 바뀔 전망이다.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제주 '사회성과 보상제' 도입 공로 인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사회적 기업이 창출한 사회문제 해결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도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도는 1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SK 사회성과인센티브(SPC)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제도정착상'을 수상했다.
SK 사회성과인센티브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문제 해결 성과(복지.보건.교육.문화.고용 등)를 화폐가치로 측정하고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
제주도는 제도 도입 후 SK사회적가치연구원(CSES)과 협력해 8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성과를 측정했다. 이들 기업은 측정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도와 SK로부터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제주시 1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 선정
제주시는 1일 4월 정례직원조회에서 올해 1분기에 적극적으로 시정을 홍보한 우수부서와 MVP를 시상했다.
최우수부서에는 주민복지과(과장 한명미)와 노형동(동장 서익천)이 선정됐다. 우수부서는 농정과(과장 현호경), 오라동(동장 강리선)이 뽑혔으며, 장려부서는 자치행정과(과장 강오균), 노인복지과(과장 한성순), 아라동(동장 현치하), 삼양동(동장 김태균)이 선정됐다.
홍보 MVP는 제주시 유튜브와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시정 홍보에 첨병 역할을 한 개인을 시상하는데 관광진흥과 김소은 주무관, 상하수도과 양재혁 주무관, 정보화지원과 이우진 주무관이 뽑혔다.
서귀포시 1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 선정
서귀포시는 1일 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정례직원조회에서 올해 1분기 적극적인 시정 홍보로 시책 알리기에 앞장선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했다.
최우수부서는 감귤농정과(과장 고봉구), 남원읍(읍장 고권우), 서홍동(동장 오희경)이 각각 뽑혔다. 우수부서는 기후환경과(과장 진은숙), 장려 부서는 여성가족과(과장 정미나)가 선정됐다.
또한 시정홍보 노력상에는 관광지관리소(소장 전익현)와 서부보건소(보건행정팀장 구미숙)가 선정됐다. 해당 상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홍보실적이 상승한 부서를 선정,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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