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속에 피어난 선과 향기… 제주·충북 문인화 교류전

묵향 속에 피어난 선과 향기… 제주·충북 문인화 교류전
12~17일 문예회관 전시실
  • 입력 : 2025. 04.08(화) 21:00  수정 : 2025. 04. 09(수) 09:32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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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화 제주지회 작품 '비상'

[한라일보] 한국문인화협회 제주지회는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23회 한국문인화협회 제주지회전 겸 비상전 '2025 제주·충북 문인화 교류전'을 연다.

한국문인화협회 충청북도지회가 함께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문인화 작품 129여 점을 선보인다. 제주지회에서는 78점, 충북지회에서는 46점을 전시한다. 두 지회가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합작도 5점도 선보이며 비상전 현장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4시에 이뤄진다.

문춘심 지회장은 "묵향 속에 피어나는 십군자의 선과 고매한 향기는 언제나 우리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며 이번 전시가 문인화에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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