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민등록 사실 조사 오는 20일부터 시작

제주, 주민등록 사실 조사 오는 20일부터 시작
비대면·방문 조사로 나눠 진행
  • 입력 : 2026. 07.16(목) 11:04  수정 : 2026. 07. 16(목) 12:59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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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청사 전경. 한라일보 자료사진.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오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매년 전국에서 이뤄지는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는 휴대전화로 하는 비대면과 가정을 방문해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대면 조사로 나뉜다.

비대면 조사는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다.

휴대전화에 '정부24' 앱을 설치한 뒤 주민등록 주소지 반경 100미터 이내에서 앱을 실행하여 응답하면 조사가 끝난다.

방문조사는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실시된다. 이·통장이나 관계 공무원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직접 찾아가 거주 여부를 확인한다.

단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복지 취약계층, 장기 미인정 결석·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 중점 조사대상이 있는 세대는 비대면 조사 참여와 상관없이 방문조사를 받는다.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 위한 조치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정확한 주민등록 통계는 도민이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의 바탕"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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