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오세훈 "윤 대통령, 탄핵소추 통해 법의 심판 받아야"

[한라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소추를 통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제 대…

[정치/행정] 제주 6~12세 어린이 내년부터 일반버스 무료로 탄다

[한라일보] 제주교통복지카드 발급 대상자가 내년부터 6~12세 어린이까지 확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제주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해 일반버스…

[정치/행정] 한동훈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표결 참여해야"

[한라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2일 "지금은 탄핵으로 대통령의 직무 집행 정지를 시키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입장 발표를 통해 "(윤석열…

[사회] 제주서 70대 경운기 깔려 숨진 채 발견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경운기에 깔린 70대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1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2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의 한 밭에서 70대 A씨가 경운기에 깔린 상태로 발…

[전국뉴스] 민주 두번째 '윤 대통령 탄핵안' 발의.. 오늘 특검법 표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에 나선다. 민주당 등 야당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단독으로 두 특…

[전국뉴스] '12·3내란사태' 윤 대통령 즉시 하야·탄핵' 74.8% [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7명이 넘게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즉시 하야하거나 윤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

[주목e뉴스] 제주지방 주말 찬 바람 불며 산지 최고 10㎝ 눈

[한라일보] 12월 두 번째 주말 제주지방은 강풍과 함께 북부지역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2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

[정치/행정] 비상계엄 사태 국정조사도 이뤄지나

[한라일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검찰·경찰·공수처의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회에서도 국정조사 추진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귀추가 주목된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

[포토] 12월에 즐기는 유채꽃밭

[한라일보] 11일 서귀포시 성산읍 한 유채꽃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발한 유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

[포토] 매에 잡힌 참새

[한라일보] 11일 제주시 조천읍 해안가의 한 전봇대에서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매가 먹잇감으로 참새를 사냥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

[포토] 거센 제주 바람

[한라일보] 11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해안에서 올레꾼들이 강한 바람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기획] [기획 / 2025 착한 사람들] (2)뉴제주로타리클럽

소아마비환자 돕기 시작으로기부·봉사 등 이웃 사랑 실천 [한라일보] 처음부터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고자 모인 그들. 그렇게 제주 각지에서 모여든 이들은 함께한 지 어느덧 20년에 가까운 세월…

[오피니언] [시민기자의 눈] 기업과 문화예술인의 아름다운 동행

[한라일보] 제주메세나협회(회장 양문석)가 주최한 '2024 제주메세나 동행의 밤'이 지난 9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2층에서 개최됐다. 제주지역 문화예술에 기여한 기업과 문화예술의 꽃을 피운 예…

[오피니언] [이호진의 목요담론] 생활형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

[한라일보] 생활형숙박시설은 부동산 규제가 강화됐던 지난 2018년 이후 주거 대체상품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과거 생활형숙박시설과 관련한 규정이 모호했던 탓에 당시엔 생활형숙박시설이 거…

[오피니언] [문성유의 특별기고] 제주 정책의 킹핀(Kingpin)을 찾아라

[한라일보] 2024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대런 애쓰모글루는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에서 많은 구성원의 경제활동 참여가 보장된 포용적 경제제도가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이라 했다. 개인의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