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 비상계엄' 국민의힘 제주자치도의원 "혼란 사과"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던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사과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남근·강상수 의원은 "대통령이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져버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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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정무부교육감 인사청문회 절차 도입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제주자치도교육청 정무부교육감이 제주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칠 전망이다. 조례상 청문규정은 없는 만큼 의회와 협약을 통해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정무부교육감 임용, 인사청문회 절차 도입"
■ 제3해저연계선 신재생에너지 출력제한 해소되나
제주-완도를 잇는 제3해저연계선 상업운전으로 풍력·태양광발전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출력제한 문제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 수요가 커지는 여름과 겨울철 기간에 대한 전력예비율 확보도 기대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풍력·태양광발전기 출력제한 해소되나
■ 제주 전기차 보조금 연말까지 400만원 혜택 확대
제주자치도는 국비 추가 지원과 다자녀가구 혜택을 확대, 연말까지 최대 400만원의 전기차 구입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9개 차종이며 등록 청구 마감일도 12월20일로 이틀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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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작가 제주4·3를 불멸의 역사로 남겼다"
제주 4·3을 다룬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 저자인 한강 작가가 11일 새벽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자 오영훈 제주지사는 "제주4·3은 모두의 기억 속에서 따뜻한 생명을 얻어 불멸의 역사로 남게 됐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기사 보기] "한강 작가, 제주 4·3 메시지 전세계에 알렸다"
■ 농지법 위반 강병삼 전 시장 징역 2년 구형
농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병삼 전 제주시장에게 검찰이 11일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강 전시장은 농지 6000여 ㎡를 매입한 후 허위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농지법 위반' 강병삼 전 제주시장 징역 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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