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강병주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우수논문상

제주대병원 강병주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우수논문상
  • 입력 : 2024. 12.12(목) 12:57  수정 : 2024. 12. 12(목) 12:58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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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강병주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2024년 제44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추계학술심포지엄에서 지난 2023년 발표한 한국 통풍 환자들의 심혈관 질환 위험에 대한 지역적 차이를 분석한 연구로 대한류마티스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강 교수는 이 논문을 통해 지역별 통풍환자의 심혈관 위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러한 지역적 차이를 반영한 예방적 접근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강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내과 및 류마티스내과 전공의·전문의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외에서 의학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강 교수는 인드림헬스케어를 창립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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