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원 옹(85)은 10여년 가까이 용담 해안도로변에 문주란 등을 심으며 또다른 생명을 불어 넣고 있다. /사진=이승철기자 sclee@hallailbo.co.kr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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