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전달

적십자사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전달
  • 입력 : 2021. 03.19(금)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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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적십자봉사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400가구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어멍촐레 봉사활동에는 신협두손모아봉사단을 비롯해 일도2동봉사회(회장 고숙희), 서귀봉사회(회장 천숙희), 수목봉사회(회장 양해자)가 참여했다.

고숙희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든든한 한 끼 식사가 힘이 된다"며 "밑반찬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께 얼른 배달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변명효씨 사회복지협에 복지사업 후원금


변명효 한올간병봉사회장은 지난 17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복지사업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변명효 회장은 한올간병봉사회를 결성해 도내 장애인 생활시설 및 이용시설에서 식사, 목욕, 이미용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을 전개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제3회 사회복지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변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중앙신협 삼도2동 부녀회 사업 지원


제주중앙신협(이사장 김태용)이 최근 제주시 삼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후)가 진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발굴해 밑반찬을 지원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함덕농협·농촌사랑자원봉사단 나눔봉사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과 농촌사랑자원봉사단(단장 부연희)은 지난 17일 함덕농협 여성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풋마늘 장아찌, 브로콜리 장아찌를 만들어 관내 어려운 가구 100여 가구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주거환경 봉사활동도 벌였다.



외도1동 마을회 외도동에 우유 기탁


제주시 외도1동 마을회(회장 신완섭)는 18일 제주시 외도동(동장 한지연)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제주담은 우유 100박스를 기탁했다.



동광초 변호사와 함께 학교폭력예방교육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최낙균 변호사를 초빙해 3~6학년 전학생을 대상으로 '변호사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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