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투란도트' 로 제주돌문화공원 알린다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 로 제주돌문화공원 알린다
4월 촬영 6월 18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작 상영
돌문화공원 영상물 유치 등 2026년까지 100만 관광객 목표
  • 입력 : 2021. 04.06(화) 13:1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돌문화공원 전경.

제주돌문화공원 전경.

2026년 미래 잠재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계획을 최근 발표했던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가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개막작인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의 주 영상 촬영지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란도트'는 세계 4대 오페라로 꼽히는 푸치니의 동명 오페라를 모티브로 음악과 배경을 새롭게 해석한 창작물이다. 김시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남자 주인공 '칼라프 왕자' 역에 민우혁, 어머니의 원한으로 얼어버린 심장을 갖게 된 여자 주인공 '투란토드' 역은 배다해가 캐스팅됐다.

이번 영상 촬영은 이달 11일부터 29일까지 오백장군 광장, 전설의 통로, 하늘연못 등에서 진행된다.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제작사와의 협의를 통해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 상영용 투란도트 티저영상 지원, 엔딩 크레딧에 제주특별자치도와 돌문화공원 로고·문구자막 노출, 주인공 SNS 계정에 돌문화공원 촬영장면과 사진자료 업로드 등을 통해 돌문화공원의 간접광고를 최대한 이끌 방침이다.

이 작품은 6월 18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향후 해외 OTT 플랫폼과 영화관 상영도 계획하고 있다.

앞서 돌문화공원관리소는 돌문화공원을 코로나19 이후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자원이자 국내외 관광객들이 꼭 가봐야 할 제주관광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며 홍보 마케팅 계획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2019년까지 평균 21만명(유료 7만3000명, 무료 13만7000명) 수준이던 관광객을 2026년 100만명(유료 관람객 50% 이상)까지 끌어 올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적이고 소극적인 홍보 마케팅 대신에 매스미디어와 온라인 홍보, 리플릿 배부 등을 활용해 차별화된 유인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크리에이터와 유튜브 공모전, 관광분야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통한 유튜브 영상 제작, 홍보대사 위촉, 영상 촬영 유치 등에 나선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9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