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대우(57)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아라동 선거구)는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아라동의 현안을 파악해 도정에 반영시켜 아라동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우 예비후보는 "최근 아라동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지만 행정이나 의회는 이 같은 변화를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누군가가 용감하게 나서서 제도권 안으로 아라동의 현실적 요구를 반영해 나가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등봉공원지구 내 청소년센터 건립 ▷어린이회관과 돌봄센터 확충 ▷5·16도로와 첨단과학단지에 열선 설치 ▷구획 정리 구간에 주차타워 조성과 공한지를 이용한 주차 시설 확충 ▷제주시 연북로·한북로·애조로를 연결하는 남북도로 확장과 개설 추진 ▷아연로·아봉로·한북로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설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아라동연합청년회장,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아라동지역위원 등 아라동을 위해 구체적인 활동을 끊임없이 해온 경험들을 통해 얻은 대안들을 제대로 펼치겠다"며 "아라동의 인구수에 맞는 선거구 분구가 현실화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구 특성에 맞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 선거구는 인구증가로 분구되면서 민주당에서 홍인숙 강경흠·고태순 예비후보 등 3명, 국민의힘에서 신창근·김태현·김대우 김명석 예비후보, 정의당 고은실 예비후보,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 등 9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