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사선거] 오영훈 "가축전염병 차단·원예비료 구입비 지원"

[제주지사선거] 오영훈 "가축전염병 차단·원예비료 구입비 지원"
  • 입력 : 2022. 05.26(목) 17:11
  •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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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성산읍지역 농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있다. 오영훈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사전투표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54)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26일 "제주인과 제주의 내일이 미래로 나아갈지, 아니면 과거로 돌아갈지 결정하는 전환점이자 시작점"이라며 투표 독려를 호소하고 나섰다.

오영훈 후보는 이날 '사전투표에 따른 대도민 특별 메시지'를 발표해 "지금 제주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도민들의 삶을 위협하는, 대전환 시대에 놓인 제주의 위기를 이겨내는 것이다. 위기를 이겨내면 도민 대통합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더 큰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검증된 인물을 선택해 달라"며 투표 참여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또 이날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국경검역 수준의 방역시스템을 마련하고 농장 단위 차단방역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해 전국 모범사례가 되도록 가축전염병 방역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영훈 후보는 "제주가 세계동물보건기구(OIE)의 청정지역 지위를 우선 달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또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무기질 원예비료 구입비 지원을 공약했다.

오 후보는 "제주에서 주로 사용하는 원예비료가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우선 제주 농민들을 위해 지방비로 원예용 비료 구입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요소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으로 비료 값 상승이 이어지면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외면 할 수 없다"면서 "국비, 지방비 따지지 않고 최우선적으로 농민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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