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탐라문화제 조천읍민속보존회 걸궁 최우수상

제61회 탐라문화제 조천읍민속보존회 걸궁 최우수상
탐라퍼레이드 탐라상 동홍민속문화보전회
탐라퍼포먼스 탐라상은 오라동민속보존회
  • 입력 : 2022. 10.11(화) 12:09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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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탐라문화제 퍼레이드. 한라일보DB

[한라일보] 10일 막을 내린 제61회 탐라문화제 민속예술축제 경연 심사 결과 걸궁 부문에서 조천읍민속보존회(코로나19 액막이걸궁)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탐라퍼레이드 탐라상은 동홍민속문화보전회(쉐테우리 놀이), 탐라퍼포먼스 탐라상은 오라동민속보존회(고지렛도 설문대할망 족도리)에게 돌아갔다.

청소년예능페스티벌 심사 결과 탐라상은 에피소드댄스팀이 차지했다.

제주어말하기대회 결과 학생부에서 한라초등학교, 일반부에서 삼양동 민속보존회가 각각 탐라상을 수상했으며, 제주어노래부르기대회에선 학생부 클럽 노래하자 춤추자, 일반부 이경란씨가 각각 탐라상을 받았다.

부문별 수상팀은 탐라문화제 홈페이지(http://www.tamnafestival.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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