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화회관 "토요일엔 클래식"... 소아베 트리오 무대

김정문화회관 "토요일엔 클래식"... 소아베 트리오 무대
이달 22일 김정문화회관 공연장... '토토클' 마지막 공연
  • 입력 : 2023. 04.19(수) 12:48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의 마지막 공연이 오는 22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실력파 피아니스트 이수연, 바이올리니스트 장혜진, 첼리스트 강원기로 구성된 소아베 트리오의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다.

이날 소아베 트리오는 아렌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op. 32 in d minor', J. Bragato의 편곡 버전인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를 연주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료 공연이며, 사전 예매는 서귀포시 E-티켓에서 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토요일마다 진행된 클래식 음악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음악으로 힐링되는 시간이 됐따"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아베 트리오는 다양한 클래식 음악과 현대 음악을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해석하며 연주하는 단체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26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