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 한 그릇의 라면에 담긴 소박한 이야기

[책세상] 한 그릇의 라면에 담긴 소박한 이야기
  • 입력 : 2023. 07.14(금) 00:00
  •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서른 가지의 라면 이야기가 담긴 '둘이서 라면 하나'(한그루 펴냄)는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

책 읽기가 취미인 유자(이하림)와 그림 그리기가 취미인 모과(이성룡) 부부가 함게 만든 라면 에세이다.

책은 서른 가지의 라면을 소개하면서 그에 담긴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다양한 라면에 담긴 재미있는 정보는 덤이다.

출판사는 "사랑스러운 부부의 이야기를 찬찬히 따라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출출해진 우리의 마음을 달랠 따뜻한 라면 국물이 몹시 그리워진다"고 소개했다. 1만5000원.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3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