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집중호우 피해예방 대책 마련" 당부

[뉴스-in] "집중호우 피해예방 대책 마련" 당부
  • 입력 : 2023. 07.17(월) 00:00
  •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행정부지사 자연재난과 격려

○…김성중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연재난부서 직원들을 수시로 격려해 눈길.

지난 1월 부임한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최근 수시로 자연재난과 등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면서 격려하고 도민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 및 수립에 만전을 당부.

한 공직자는 "제주에 오기전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을 지내 그 누구보다 자연재난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 그리고 자연재난 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는 것 같다"며 "부지사의 관심이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언급. 고대로기자



재시험 관련자 재심의 '기각'

○…제주시 모 중학교 수학 기출문제 출제 재시험과 관련 제주도교육청이 경고 1명, 경고 요구 1명, 경징계 요구 2명에 대한 처분을 통보한 것에 대해 일부 관련자들이 재심의를 신청했지만 기각.

이는 지난 14일 제주도의회 현안 보고에서 드러난 내용으로 처분 관련자 3명의 재심의 요청에 대해 도교육청 감사처분심의회에서 기각 처리.

한편 이날 현안 보고에서 같은 사학재단 고교의 인권 침해 후속 조치 결과를 포함해 해당 중·고등학교장의 출석을 요구했지만 고등학교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불출석한 것에 대해 김창식 교육위원장은 "고등학교장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의회에서 소명할 수 있는 기회까지 스스로 포기했다"며 유감을 표명. 진선희기자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41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