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제주영화제 트멍관객상 '돌들이 말할 때까지'

제18회 제주영화제 트멍관객상 '돌들이 말할 때까지'
2023 제주영화제 24일 폐막... 29일간의 여정 마무리
  • 입력 : 2023. 09.25(월) 10:26  수정 : 2023. 09. 26(화) 08:30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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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주영화제 제주트멍관객상을 수상한 김경만 감독의 '돌들이 말할 때까지' 스틸 컷. 제주영화제 사무국 제공

[한라일보] 올해 제18회 제주영화제 '트멍관객상'에 김경만 감독의 '돌들이 말할 때까지'이 선정됐다.

사단법인 제주영화제는 24일 롯데시네마제주연동 5관에서 진행된 2023 제주영화제 폐막식에서 트멍관객상 시상식을 가졌다.

제주와 관련된 영화들을 제주도민이 직접 격려하고 성원하는 트멍관객상을 지정하는 트멍경쟁작에는 올해 김경만 감독의 '돌들이 말할 때까지'와 이상목 감독의 '우도 해녀의 노래', 우광훈 감독의 '인어춘몽' 등 3편이 후보로 올랐다.

한편 이날 폐막식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29일간의 2023 제주영화제 여정이 마무리됐다.

제주영화제는 제주 '섬(Island)'을 중심으로 세계 '섬(Island)'의 '고유성'과 '독창성'을 존중하고 '섬(Island)' 지역의 매력적인 영화를 발굴하고 격려하며 교류하는 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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