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에 병원 경영난까지
2월29일까지 복귀하라'는 정부의 최후 통첩에도 대다수 전공의가 의료 현장에 돌아오지 않으면서 제주지역 일부 수련병원 병상 가동률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병원 경영난까지 심화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제주대병원 전공의 108명 중 6명 남아… 경영난까지
|늘봄학교 운영 첫발… 기대·우려 교차
올해 새학기가 시작되며 '늘봄학교' 운영도 첫발을 뗐습니다. 당장 아이들을 믿고 맡길 곳이 필요한 학부모들은 기대감을 표했지만, 준비 부족에 따른 우려도 여전합니다.
[기사 보기]늘봄학교 제주 55개교서 시행… "기대 vs 처음이라 걱정"
|도내 미분양 물량 읍면지역 집중
제주도내 미분양 사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적체 물량이 읍면지역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애월읍, 조천읍, 한경면, 대정읍, 안덕면 등 5개 지역 미분양 물량이 도내 전체 미분양 주택의 약 70%에 달했습니다.
[기사 보기]제주 미분양 물량 70% 읍면지역에 쏠렸다
|제주산 키위 통합브랜드 생긴다
제주산 키위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가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그동안 브랜드가 정착되지 않았던 제주산 키위의 홍보 등에 효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제주산 키위, 통합브랜드로 국가대표로 키울까
|마라도 전복 어선 선장 못 찾아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발생한 전복사로 실종된 60대 선장을 찾기 위한 해경의 '집중 수색'이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종료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전복 어선 인양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마라도 해상 전복사고 실종자 집중수색 종료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 전 연령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대상이 올해부터 모든 연령으로 확대됩니다. 이와 함께 소득 요건도 완화됩니다.
[기사 보기]제주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전 연령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