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사회복지시설 59개소 지도·점검

제주시, 사회복지시설 59개소 지도·점검
4월 7일~5월 30일…보조금 집행 현황 등
  • 입력 : 2025. 03.21(금) 16:57  수정 : 2025. 03. 21(금) 17:04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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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시는 오는 4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장애인·정신보건·노숙인 사회복지시설 59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설 이용자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높이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장애인복지시설 50개소, 정신보건복지시설 7개소, 노숙인시설 2개소다.

중점 점검 내용은 ▷보조금 집행 현황 ▷시설운영위원회 구성과 운영 현황 ▷후원금 관리 ▷종사자 관리 ▷시설 안전관리 ▷CCTV 관리·운영 현황 등 사회복지시설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를 통해 개선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54개소를 대상으로 한 지도·점검에선 35개소에 대해 주의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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