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제주보훈청, 현충일 차량 조기 통제 논란 사과

[뉴스-in] 제주보훈청, 현충일 차량 조기 통제 논란 사과
  • 입력 : 2026. 06.10(수) 20:25  수정 : 2026. 06. 10(수) 20:25
  • 오소범·박소정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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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호국영웅 합동 추념

[한라일보] ○…제주 출신 호국영웅 4인과 6·25전쟁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합동 추념식이 10일 제주시 신산공원 6·25참전기념탑에서 개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도지부가 주관한 이번 추념식에는 주요 기관·단체장과 전몰군경 유가족,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천수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헌화·분향에 이어 추념사를 통해 제주 출신 호국영웅인 고태문 대위와 강승우 중위, 김문성 중위, 한규택 하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

박 부지사는 "제주도는 호국영웅들의 보훈정신을 미래세대에 올바르게 계승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

"재발 방지에 최선 다하겠다"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된 지난 6일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은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계획보다 이른 시간에 이뤄진 차량통제로 불편을 겪은 것과 관련해 제주보훈청이 공식 사과.

10일 제주도 보훈청이 누리집에 올린 사과문에 따르면 당초 현충일 추념식 행사 운영과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제주호국원 내 일반 차량 통제를 오전 7시부터 실시할 계획이었으며 임시주차장과 순환버스를 운영해 참배객 이동을 지원하고자 했으나 현장 운영 과정에서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계획보다 이른 시간에 차량 통제가 이뤄졌고 이로 인해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

도 보훈청은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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