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이달부터 한문고전교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이달부터 한문고전교실
  • 입력 : 2022. 05.06(금) 17:52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이달부터 한문고전 산문과 우언을 심화 학습하는 '한문고전교실'을 운영한다.

기본적인 한문 소양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상반기엔 당송팔대가 외 시대별 문장을, 하반기엔 전국시대 이후 우언과 당송명청시대별 문장을 다룰 예정이다.

상반기 과정은 오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오전 10시~11시30분) 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김익수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신청접수는 오는 10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개강 이후 수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90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