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묵향 깃든 제주의 열두 달 풍경

은은한 묵향 깃든 제주의 열두 달 풍경
서연회 다섯 번째 회원전.... 이달 28일까지 서담미술관
  • 입력 : 2024. 01.21(일) 15:46  수정 : 2024. 01. 22(월) 17:22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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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순 작 '물결'

[한라일보] 제주의 사계절 풍경이 작가 저마다의 시선에 담겨 수묵화와 문인화 작품으로 새겨졌다.

저지 문화예술인마을 내 서담미술관에서 '탐라여정 12달'을 마주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제주 수묵화동아리 서연회(회장 김연순)가 선보이고 있는 다섯 번째 회원전이다.

이번 전시에선 서담 최형양 작가의 문하생인 회원 11명의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살아오면서 눈과 마음에 담아온 열두 달 풍경들을 담은 수묵화와 문인화 작품 3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이달 28일까지 이어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월요일은 쉰다.

허은석 작 '귤림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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