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장애인 1인 가구를 돕기 위해 '1인 가구 생활로드맵' 사업 대상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 1인 가구에 디지털 정보 교육 및 공예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제주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50세 이하의 1인 가구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과목은 디지털 정보 교육(공통), 커피 클레이 공예(선택), 선물포장 공예(선택)이다.
모집 인원은 총 6명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교육을 받으면 된다.
이 사업에 대한 문의와 신청은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064-722-137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