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의 기억을 담다… ‘동백꽃의 노래’

4·3의 기억을 담다… ‘동백꽃의 노래’
제주 작곡가 디웨일 곡
별꼴학교 학생들 참여
  • 입력 : 2026. 01.07(수) 04:30  수정 : 2026. 01. 07(수) 09:06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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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추념식.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 작곡가 디웨일(D.Whale)이 신곡 '동백꽃의 노래'를 냈다.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5 음반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이 음반은 제주4·3의 기억과 생명, 그리고 다시 피어나는 희망을 담아낸 곡이다.

지난해 제19회 4·3 평화인권 마당극제에서 처음 선보인 이 곡은 제주 대안학교 별꼴학교 심규호 이사장도 함께 작사하고 별꼴학교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합창에 참여해 울림을 더했다. 노래는 정수정이 했다.

디웨일은 "잊지 않고 기억하는 일, 그리고 그 기억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노력이야말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위로라 믿었다"고 전했다.

이 곡은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등 주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소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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