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람] 한경농협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한라일보]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지난 14일 농협 여성농업인센터에서 방과 후 학생 30여 명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군진 조합장은 학생들에게 쌀 …

[주목e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10월 20일 제주뉴스

ㅣ민관협력의원 결국 공기관에 위탁 '서귀포시 365민관협력의원'은 결국 공기관에 위탁 운영하기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기사 보기]대정읍 '365민관협력의원' 결국 공기관 위탁으로 ㅣ국립 탐라문…

[사회] '2024 김녕지질트레일' 성황 속 폐막

주말과 휴일 맞아 관광객·도민 발길 이어져인증샷 이벤트 등 풍성… 지역 역사 탐방 호응 [한라일보] 만장굴과 김녕굴 등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 속한 동굴들을 땅 속에 품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

[서귀포시] 국비 지원 끝나는 '문화도시 서귀포' 어디로

[한라일보] '문화도시 서귀포'가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올해로 5년에 걸친 국비 지원 사업이 끝나는 만큼 내년 지자체에서 얼마나 재정을 투입하느냐는 것이다. 한…

[경제] 가격 하락에 제주지역 한·육우 사육 감소

[한라일보]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제주지역의 3분기 한육우 사육 마릿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와 닭 사육도 줄었다. 20일 통계청의 '3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도…

[정치/행정] 도지사 공약, 도민들이 직접 점검한다

[한라일보] 민선 8기 오영훈 도지사가 공약한 정책들을 도민들이 직접 심의·평가하는 자리가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24 공약평가 도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

[정치/행정] 국립 탐라문화유산연구센터 2030년 문 연다

[한라일보] 그동안 답보 상태를 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 공약인 국립 탐라문화유산연구센터 건립이 최근 제주에서 이뤄진 민생토론회를 기점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가유…

[사회] 건물 상판 떨어지고... 강풍 분 제주 피해 잇따라

[한라일보] 제주도 전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2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9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10…

[기획] [기획] 상장 지원으로 제주에서 날개를 달다 (4)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한라일보] "국내에서 우주발사체를 발사하는 첫 민간 우주기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이를 실현하려고 합니다." 지난 8일 제주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2024 제주 글로벌 미래항…

[서귀포시] 제주 대정읍 '365민관협력의원' 결국 공기관 위탁으로

[한라일보] '서귀포시 365민관협력의원'은 결국 공기관에 위탁 운영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지난달 제주도의회 도정 질문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추가 공모 후 민관협력의원 운영자가 없으면 서…

[사회] 스토킹처벌법 시행 3년 제주 범죄신고 줄었지만...

[한라일보] 스토킹처벌법이 시행 3주년을 맞은 가운데, 제주지역에서 관련 범죄 신고 건수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스토킹범죄 관련 일평균 112신…

[정치/행정] 문대림 "쿠팡, 감귤 농가 지원 위해 제주감귤 800톤 매입키로"

[한라일보] 쿠팡이 이달 말까지 제주 감귤 농가에서 감귤 약 800톤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은 20일 쿠팡이 경영 …

[정치/행정] 제주 '너와 나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주간 운영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21일부터 25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유니버설디자인(UD) 주간'을 운영한다. 도는 '공감디자인, 너와 나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의 주제로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관(제주안…

[정치/행정] 순아커피·제주민속자연사 박물관 '우수건축자산' 등록

[한라일보] 올해 제주도 우수건축자산으로 2곳이 함께 지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순아커피'와 '제주민속자연사 박물관'이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됐다고 20일 밝혔다. …

[사회]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김녕 마을 역사"[2024 지질트레일]

[한라일보] "과거 김녕리는 다 돌밭이었어요. 주민들이 직접 손으로 깨고 모래를 퍼 날라서 지금의 밭을 일군 거죠. 아주 척박한 삶이었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지질자원과 문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