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 3명이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20대 남성 살렸다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평소 배워둔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20대 남성의 소중한 목숨을 구한 이들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1시3…

[주목e뉴스] 국민의힘 "인구 줄면 SOC사업 안되나" 제2공항 반대 민주당 비난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이 기본계획이 고시된 제주 제2공항에 대해 공개적으로 추진 반대 입장을 표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원철 전…

[사회] 제주 경찰관 2명 근무시간 상습 음주 정직·해임 중징계

[한라일보] 근무시간에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다툼까지 벌인 경찰관 2명이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50대 A경감과 제주동부경찰서 …

[교육] '상업인재 한 자리에' 제주서 7∼9일 전국상업경진대회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오는 7~9일 제주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제주에서 열리…

[사회] 제주 하천탐방로 추락 사고 부상자 의식 없어

[한라일보] 제주지역 하천탐방로에서 중년 남성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쯤 제주시 애월읍 무수천 교차로 인근 하천탐방로에서 중년 …

[교육] '2027년 3월 개교' (가칭)서부중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한라일보]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제주시 외도동에 설립을 추진 중인 (가칭)서부중학교 신축사업에 대한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가칭)서부중학교 건축 설…

[교육] 탐라문화연구원, 초중등 연계 교육 지원 확대

[한라일보]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원이 지역사회 탐라문화 확산을 목표로 초·중등 연계 교육 지원 확대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은 대안교육기관 보물섬학교와 지난달 30…

[주목e뉴스] 제주 감귤연구센터 인력·예산 매년 감소 '홀대론' 제기

[한라일보] 농촌진흥청이 제주감귤에 대한 연구 인력과 예산을 매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감귤 홀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제주시갑)이 농촌진흥청이 …

[교육] "전국 여교수들 양성평등 위해 머리 맞댄다"

[한라일보] 전국 국공립대학교 여교수들이 생애주기별 양성평등 문제를 개선 하기 위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제주대학교 여교수협의회는 전국국공립대학교 여교수연합회, 그…

[스포츠] 대전 만나는 제주Utd 강등권 위기 탈출 성공할까

[한라일보] '강등권 위기'에 놓인 제주유나이티드가 강등 위기에 놓인 대전하나시티즌을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1 잔류를 위한 생존경쟁에 나선다. 제주는 오는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 K…

[정치/행정] "제주 이주청년 환영"… 웰컴키트 700개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률 향상을 위해 '이주청년 웰컴키트'를 지원한다. 4일 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19~39세 청년이며, 청년센터 누리집 내 청년등록시스템에 등록하…

[사회] 음주 운전자가 몰던 전기차 가로수 들이받아 불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를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운전자가 입건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

[사회] 찬조금 기부 허용진 전 위원장 벌금 70만원 1심 유지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동창회 행사에 찬조금 명목으로 현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허용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 항소심에서도 벌금 70만원을 선고 받았다. 광주고등…

[주목e뉴스] 10월 첫 주말 제주지방 6일부터 최고 40㎜ 가을비

[한라일보] 10월 첫 주말 제주지방은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다음 주에는 아침기온이 20℃ 이하로 떨어지며 쌀쌀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4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휴일인 6…

[제주愛빠지다] [2024 제주愛 빠지다] (14)줌바댄스 강사 김지선 씨

[한라일보] 그녀의 표현을 빌리자면 김지선(42)씨는 "남편을 따라 억지로 끌려서" 제주에 왔다. 원하지 않던 제주살이에 모든 것이 갑갑하기만 했던 일상 생활은 6개월 만에 확 바뀌었다. 그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