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주문화예술재단, 2025년 지원사업 통합 공모

[한라일보] 제주특별차지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2025년도 예술창작 및 생활문화예술활동,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1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이다. 이번 1차 통…

[경제] 서성목장 고기정 대표 12월 가축시장 최고가 1·2위 기염

[한라일보] 서성목장 고기정 대표가 12월 가축시장에서 경매 최고가 1·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3일 열린 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 경매에는 52마리가 출품돼 모두 낙찰되는 성과를 기록…

[사회] 제주시민단체 "윤석열 대통령 신속히 파면해야"

[한라일보] 제주지역시민단체가 탄핵 심판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신속히 파면 결정을 내려야한다고 촉구했다. 도내 3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정권 퇴진·한국사…

[전국뉴스] 공조본 '내란혐의' 윤석열 대통령 18일 출석 통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18일 내란·직권남용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하기로 했다.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는 16일 오전 "오늘 윤…

[정치/행정] "눈꽃버스 타고 한라산 설경 만끽해요"

[한라일보] 앞으로 두 달간 공영 '눈꽃버스'를 타고 한라산 설경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관광객이 한라산의 겨울풍경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1일…

[정치/행정] "제주도민 의지 모아진 승리".. 계엄 가담자 명예도민 취소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이 이번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와 관련 "제주도민의 뜨거운 의지와 용기가 하나로 모아진 승리"…

[전국뉴스] [긴급]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퇴.. "국민께 죄송"

[한라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 한 대표는 "지도부 붕괴로 더 이상 정상적인 임무 수행이 불가능해졌다"면서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스포츠] '제주 역도' 손영희 2024세계선수권 동메달 3개 수확

[한라일보] '한국 여자역도 국대' 손영희(31·제주특별자치도청)이 2024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손영희는 15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87kg 이…

[전국뉴스] 헌재 오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본격 심리 시작

[한라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을 접수한 헌법재판소가 16일 첫 재판관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심리 절차에 착수한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종로구 재동 헌재에서…

[주목e뉴스] 제주지방 당분간 눈·비 오락가락.. 18일부터 한파

[한라일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든 제주지방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비구름대 영향으로 당분간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산지는 비 또…

[포토] 제주자연생태공원 입주 1주년 맞은 반달가슴곰

[한라일보] 14일 서귀포시 성산읍 제주자연생태공원에서 입주 1주년을 맞은 반달가슴곰들이 잔치상을 받아 만찬을 즐기고 있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

[백록담] [부미현의 백록담] 난파 직전의 배

[한라일보] 민심은 강력했고, 매서웠다. 윤석열 대통령은 12·3비상계엄 사태 11일 만에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로 직무가 정지됐고, 헌법재판소에서 파면 여부를 심판받게 됐다. 2024년 대한민국에 …

[포토] 제주바다 바라보며 즐기는 승마체험

[한라일보] 지난 14일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안가를 찾은 관광객들이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 …

[영화觀] [영화觀] 지지 않는 마음

[한라일보] 온라인 서점에 '이기는 습관'이라는 검색어를 치면 여러 권의 책 제목들이 주르륵 뜬다. 한 권 인 줄 알았더니 아니었던 것이다. 이렇게 엇비슷한 제목의 책이 많다는 것은 그 수요를 방…

[오피니언] [열린마당] ‘친절’은 쉬우면서 어려운 것

[한라일보] 친절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쉬우면서 어렵다. 대중교통에서 노약자가 보였을 때 선뜻 먼저 자리를 양보하지 못하고 서로 눈치를 보며 마음의 불편함을 느꼈던 경험이 있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