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e뉴스] '면허 반납'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신규선사 공모 추진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만에 인천∼제주 항로에 취항한 선사가 운항 면허를 반납하고 철수했다. 25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카페리) 선사 하이덱스 스토리지는 이날…
[정치/행정] 농어촌 빈집 고쳐 숙박업 해볼까?… 특례 기간 2년 연장

[한라일보] 농어촌 지역의 빈집을 활용한 숙박업의 규제 특례 적용이 2년 연장돼 2026년까지 사업 운영이 가능해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농어촌 지역 빈집을 활용해 숙박업…
[경제] 제주도관광협회 37대 회장선거 2월 15일 실시

[한라일보] 제37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 선거가 다음달 치뤄진다. 제주도관광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완)는 강인철 회장직무대행의 임기가 다음달 마무리됨에 따라 후임자 선임…
[경제] '실수요·투자수요 실종' 제주 부동산시장 당분간 "하락세"

[한라일보] 당분간 제주 부동산시장에 하방압력이 지속될 것이란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박으뜸 과장·김소연 조사역은 25일 '최근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평가 및 리스크 …
[서귀포시] 서귀포시 작년 종량제봉투 수익 줄고 대형 폐기물 늘고

[한라일보] 지난해 서귀포시의 생활폐기물 배출 수수료 세입이 47억 8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종량제봉투 판매 수익은 줄었으나 대형 폐기물 배출 세입은 증가하면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목e뉴스] 직계가족 동의 없는 묘지 개장신고 처리 '논란'

[한라일보] 제주시가 묘지 개장신고를 접수하면서 직계 가족의 동의나 확인도 없이 민원을 처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민원인 박모씨는 지난 8일 제주자치도 홈페이지 '제주자치도에 바란다' 코너…
[정치/행정] 어구에도 '보증금제' 시행… 해양쓰레기 줄어들까?

[한라일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어구로 인한 해양 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어구 보증금제'가 시행된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의 절반을 차지하는 폐어구의 자발적인 회수를 …
[정치/행정] [총선] 출마 선언 문대림 "검찰정치 종식하고 민생회복 실현"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사진)가 25일 출마 회견을 갖고 검찰정치 종식과 함께 민생회복·사회안전망·청년문제 해결 등을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
[사회] 유연수 골키퍼, 선수 생명 앗아간 음주운전자 법정구속

[한라일보] 만취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 소속 유연수(26)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아 법정 구속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오지애 …
[사회] "덩치만 키운 제주 사회서비스원 수탁업무 정리하고 내실 키워라"

[한라일보] 최근 직장 내 괴롭힘 및 불공정 인사관리 등으로 논란이 일어났던 제주도사회서비스원에 대해 도내 민간 사회복지계 종사자들이 운영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도사회복지협의…
[현장] [영상] 영유아기 미디어 노출 괜찮을까 [가치육아-이럴 땐]

[한라일보] 요즘엔 어딜 가나 스마트폰을 보는 어린아이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지나치게 이른 나이에 미디어에 노출되면 시기에 맞는 발달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치육아 - 이럴 땐…
[사회] 코로나 확진 전주 대비 7% 증가... 제주, 92명 양성 판정

[한라일보] 지난 한 주 코로나19 신규 양성자 수가 전주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과 유럽에 확산했던 코로나 하위 변이 JN.1의 검출률도 10주 연속 증가하면서 도민들의 각별한 주…
[사회] 제주서부소방서, 펌뷸런스 출동대원 특별교육

[한라일보] 제주서부소방서는 지난 24일부터 펌뷸런스 출동대원 62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펌뷸러스란 화재진압을 담당하는 소방펌프차에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보유…
[가치육아] "스마트폰보다 몸으로 배울 기회 주세요" [가치육아]

[한라일보] 요즘엔 어딜 가나 스마트폰을 보는 어린아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너무 당연해져 큰 문제라는 생각이 들지 않기도 한데요. 전문가들은 영유아기에 스마트폰, 텔레비전 …
[주목e뉴스] 부하 직원 성폭행 제주 지방공기업 전 직원 징역 3년 선고

부하 직원을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도 산하 공기업 전직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는 25일 강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42)씨에게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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