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인기 록 그룹 '사랑과 평화' 등에서 보컬로 활동했던 정한옥씨는 "행복한 제주살이에 푹 빠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밴드를 지도하고 있다. /사진=강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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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생태계 위협' 덩굴류 확산에 제주 대책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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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광역 지자체 유일 '탄소중립 선도도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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