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설]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서둘러 대비해야

[한라일보] 전기차 사고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1일 인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벌어진 전기차 화재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면서다. 갑자기 폭발하며 시작된 불길은 8시간여 만에 …

[사설] [사설] 중산간 개발규제 기준안 우려 나오는 이유

[한라일보] 제주도가 최근 마련한 해발 300m 이상의 중산간 지역에 대한 새로운 개발규제 기준안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도는 그제 '지속가능한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안' 도민설명회를 열…

[사람과사람] 동부소방서 응급처치 능력 향상 교육

[한라일보] 동부소방서(서장 김승용)는 최근 도민 생명보호를 위해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활용한 심폐소생술, 기도 내 이물 제거 …

[사람과사람] 김녕농협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교육

[한라일보]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지난 6일 농협 유통센터에서 조합원, 성공대학 교육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가족과 지인의…

[사람과사람] 서귀포문화학교 제28기 발표회·수료식

[한라일보] 서귀포문화원(원장 양병식)은 지난 7일 '서귀포문화학교 제28기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료생 120명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발표회와 2부 수료식으…

[오피니언] [열린마당] 대한민국이 사라지고 있다

[한라일보]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자살률 역시 OECD 국가 중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자살예방법)'은 자살이 국가적 문제…

[사람과사람] 제주농협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

[한라일보]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지난 7일 본부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과 합동으로 제3차 '범제주농협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에는 제주농협 …

[서귀포시] 서귀포글로컬페스타 '기관 경고' 재심의 신청 '기각'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가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서귀포글로컬페스타(SGF) 감사 결과를 두고 재심의를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서귀포시에 대한 '기관 경고' 처분이 확정되면서 현재 진행 중인 경찰 …

[사회] "한숨만 나와요" 감차 논란에 거리로 내몰린 계약직들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준공영제 버스를 감축하는 과정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한 순간에 일자리를 잃는 사태가 벌어졌다. 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제주도는 준공영제에 참여하는 도내…

[정치/행정] [종합] "효율성 높였다더니…" 버스노선 개편 '불만 폭발'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버스 노선 개편이 일주일 만에 일부 조정됐다. 버스 노선 폐지, 배차 간격 조정 등으로 인한 민원이 잇따르면서다. '버스 운영 효율화'를 …

[사회] 멀쩡한 충전기에 '고장'…제주 공공기관도 전기차 '공포'

[한라일보] 전기차 공포증(포비아)이 도내 공공기관으로 번지고 있다. 본보 취재 결과 도내 한 공공기관은 전기차 화재 불안이 커지자 지하주차장에 있는 멀쩡한 충전기에 '고장' 딱지를 붙여 민…

[주목e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8월 8일 제주뉴스

■ 버스노선 개편 잇단 민원에 1차 보완대책 시행 제주지역 버스 노선 개편이 시행된 이달 1일부터 노선 폐지와 배차 간격 축소을 이유로 접수된 불편 사항이 300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정치/행정] 제주 비양도로 배달 가는 드론 한 달 새 고작 2번 떴다

[한라일보] 국내 최남단인 제주 마라도, 가파도에서도 드론 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달 3일 비양도를 시작으로 두 섬에서도 드론 운송 사업이 시작되면서다. 하지만 비양도 첫 배송 이후 한 …

[정치/행정] 문대림 의원, 4·3유족도 보상금 지급 4·3특별법 개정안 발의

[한라일보] 4·3희생자에게만 적용되고 있는 보상의 범위를 희생자의 유족에게까지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돼 국회 논의…

[서귀포시] 서귀포시 감귤 산업 1조원 시대 열었다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 감귤 산업이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서귀포시는 "2023년산 서귀포시 감귤 조수입을 추계한 결과 2025년 계획 목표보다 2년 앞당겨 1조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