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오영훈 제주지사가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중국자본의 사업장 백통신원 리조트에서 사업자를 만나 점심식사 자리를 가진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국자본에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주도의회…
[한라일보] 제12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진통이 예상된다. 이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사실상 후반기 의장으로 확정된 가운데,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놓고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의견이 첨예…
[한라일보]들불축제가 들불이 없는 축제로 치러진다. 빛·조명 등으로 새별오름을 수놓아 불을 형상화한다. 제주시는 20일 '2025 제주들불축제 기본계획'을 내놨다. 이에 앞서 지난 3~5월 사이 시민기획단의 회의와 전국적으로 콘…
[한라일보] 제주에서 치매 환자나 아동 등 '실종자 찾기'에 AI(인공지능) 기술이 투입된다. 도내 CCTV 영상을 빠르게 분석해 실종자를추적할 수 있는 플랫폼이 오는 24일부터 운영된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AI 실종자 추…
[한라일보] 내년 추석 연휴는 10월 3일 개천절부터 9일 한글날까지 총 7일이라는 긴 연휴가 이어진다. 특히 연휴 다음날인 10일이 금요일이어서 하루 휴가를 내면 주말까지 열흘간 연휴를 즐길수 있게 된다. 우주항공청은 우리…
[한라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보통'(C) 등급 평가을 받으며 선방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한라일보] 제주유나이티드가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하며 코리아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제주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대전과의 원정경기에서 1…
[한라일보] 오는 24일부터 차례로 물놀이객을 맞는 제주지역 해수욕장이 올해부터 통일된 '통제 기준'을 두고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도내 해수욕장의 통제기준 등을 담은 '2024년 제주도 해수욕장 관리계획'을 고시…
■ 의대 증원 반발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하나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하겠고 밝혀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의사협회는 사전 논의가 안된 사안이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실행여부가 주목되…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세출 결산을 통해 집행사유 미발생으로 인한 집행잔액 규모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사전 사업 계획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9일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
[한라일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개편에 따른 공유재산 배분 기준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사무배분에 맞춰 기초시별로 균형적인 재산 분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유재산 배분기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9일 …
[한라일보] 개혁신당이 제주지역 당세 확장에 나섰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19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답답한 정치, 무도한 정치, 포장만 번드르르한 정치를 바꾸는 진정한 정치, 개혁 정치의 씨앗을 …
[한라일보] 비룟값을 비롯해 농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제주도내 농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농민들이 직접 조례 제정에 나서 농자재 구입비에 대한 제주도 차원의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19일 농협제주본부에…
[한라일보] 제주삼다수가 '임영웅 모델 효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제주삼다수 유통사인 광동제약은 공식 앱 '제주삼다수 가정배송'의 회원 수와 주문 건수가 대폭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가수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
제주도 "여객기 참사 명칭에 무안공항 넣어달라" 논란
제주도 안전건강실장 조상범·의회사무처장 강동원
제주도내 현직 공무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입건
제주 차고지증명 주차장 임대료 50% 감액 형평성 논란
제주지방 10일까지 강추위 .. 해안지역도 눈 쌓일듯
'악화일로' 제주 민생경제 어떻게 살릴까.. "조기추경 검토"
정부 "1월27일 임시공휴일 지정"..설 6일간 '황금연휴'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문춘순, 청정환경국장 한성철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 이충훈, 문화관광체육국장 강동언 …
지난해 제주지역 화재사고 급증.. 사상자만 3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