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365 민관협력의원 재공모 하나
'서귀포시 365 민관협력의원'이 결국 재공모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서귀포시는 계약자 측에 2월 중에 개원 일정과 사용허가 유지 여부에 대한 최종 의사를 밝혀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시 365 민관협력의원' 재공모 수순 밟나
|제주 골목마다 '비양심' 쌓인다
제주도심 골목, 클린하우스 등에 불법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지난 한 해 적발한 불법 폐기물 투기 건수가 700건에 육박했습니다.
[기사 보기] "골목이 쓰레기통?"… 치워도 치워도 쌓인다
|공항로 대중교통 우선차로 일부 해제
노선·전세버스와 택시만 통행할 수 있는 제주공항로 대중교통 우선차로 양방향 구간 중 한 개 구간을 우선차로에서 전면 해제하고, 나머지 구간은 일부 해제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공항로 대중교통 우선차로 일부 해제 확정
|골프연습장·당구장 폐업 잇따라
복고풍 열기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라 한때 잘 나가던 골프연습장과 당구장 영업장이 경기 침체로 문을 닫고 있습니다. 지난해만 도내 184개소 중에 12개소가 폐업했습니다.
[기사 보기] 잘 나가던 골프연습장·당구장 문 닫는 곳 많네
|제주해녀 매년 급감… 자연소멸 심각
제주지역 해녀의 자연소멸 위기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신규 해녀에 대한 지원 정책 마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제주도 신규해녀양성' 정책간담회에선 이 같은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신규해녀양성 지원정책 필요"
|제주 주택보급률 해마다 하락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제주지역 주택보급률이 매년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주택 보급률은 지난 2019년 109.2%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으로 돌아섰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주택보급률 104.3%.. 2020년부터 매년 하향 곡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