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국표준협회에서 한국능률협회로 위탁기관이 바뀐 제주더큰내일센터가 탐나는인재 10기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의 특징은 취·창업 과정 분리 선발, 교육과정 패스트트랙 도입, 그리고 수강생별 밀착 매니징시스템 등이며 센터 프로그램 몰입을 위해 월 최대 150만원의 수당이 지원된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5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학력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선발된 참여자는 최대 18개월 동안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09:00~18:00) 센터가 운영하는 교육에 전일제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총 75명 내외로, 도내 지원자 75%, 도외 지원자 25%의 비율로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17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지원페이지(www.jdnc.km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 1일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탐나는인재는 2025년 4월 15일부터 탐나는인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센터 전화(064-720-8900, 8931~3)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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