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2월 6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2월 6일 제주뉴스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 지연 책임 어디?, 중소기업 2월 경기전망도 부정적 外
  • 입력 : 2025. 02.06(목) 16:58  수정 : 2025. 02. 07(금) 17:08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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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 지연 책임은 어디?

오영훈 지사가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 지연 이유가 해양수산부의 입장 변경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담당 공무원은 이를 부인해 앞으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칭다오 항로 해수부 입장 돌변' 발언 팩트체크해보니..

■ 제주 중소기업 2월 경기전망도 부정적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2월 경기전망이 1년만에 최악 수준으로 추락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조사한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51.1로 전월대비 2.2p 하락하고 작년 2월 56.4보다 낮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중소기업 경기전망 1년만에 최악 수준 추락

■ 알권리 침해 논란 회의록 비공개 조례 대폭 수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알권리 침해 논란이 제기된 '각종 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중 회의록 비공개 조항을 대폭 수정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본보가 과잉입법이라고 지적한 '비상설 위원회' 비공개 조항 등을 삭제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알권리 침해' 회의록 비공개 조항 대폭 삭제

■ 제주지방 주말에 다시 강추위.. 최고 10㎝ 폭설

6일 잠시 주춤했던 한파가 7일부터 눈이 시작돼 주말인 8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산지엔 최고 10㎝, 해안지역에도 최고 5㎝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주말 다시 강추위.. 내일부터 많은 눈

■ 오 지사 "제주형 행정체제 연기 검토할 단계 아니"

6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오영훈 제주지사가 최근 연기론이 나온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아직은 검토할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여 여지를 남겼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지사 "행정체제 개편 연기? 아직은 검토할 단계 아니지만…"

■ 카지노 '145억 도난' 주범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지난 2020년 도내 한 카지노에서 사라진 14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기소된 50대 말레이시아인이 6일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카지노 모기업의 지시에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카지노 '145억 도난' 주범 첫 재판… 공소사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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