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산농협 이연화·강정식 부부 3월 '이달의 새농민상'

제주고산농협 이연화·강정식 부부 3월 '이달의 새농민상'
  • 입력 : 2025. 03.05(수) 13:32  수정 : 2025. 03. 06(목) 13:50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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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정식, 이연화 부부

[한라일보] 제주고산농협 조합원 이연화·강정식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3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5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제주농협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2000년부터 농업을 시작한 영농경력 25년차 농업인으로 현재 한경면 소재 '지원농장'에서 마늘과 단호박, 천혜향 등을 재배하고 있는 선도농가다.

특히 마늘 및 월동채소 농작업 기계화 등 선진 영농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경험과 집약된 기술 노하우를 주변 농가에 전파하며 농촌지역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선도농업인을 선정해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농과 생활을 개선하고 농업인의 공동이익을 이끌어 나가는 농업지도자를 선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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