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조천농협 김진문 조합장, 하귀농협 강병진 조합장.
[한라일보] 하귀농협과 조천농협이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19일 2024년도 농축협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 수상사무소에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과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하귀농협은 700억 원, 조천농협은 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마트사업에 대한 임직원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으로 사업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매년도말 매출액 기준 100억 원 단위 최초 초과 달성 시 수여하는 상이다.
고우일 본부장은 "하나로마트가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 농산물의 판매 창구 역할과 더불어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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