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52년이면 절반이 고령가구..1인가구 40%

[한라일보] 30년 뒤에는 제주지역 65세 이상 노인가구 비중이 절반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1인가구 비중이 가장 높아져 40%에 육박하고, 4인가구 비중은 10%를 밑돌게 된다. 12일 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2022~2052년 장래가구추계(…

[속보] 국회 '내란' 일반특별검사-김건희특검법 통과

[한라일보] 국회 '내란' 일반특별검사-김건희특검법 통과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

[긴급] 국회 박성제 법무장관-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안 가결

[한라일보] 국회 박성제 법무장관-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안 가결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한라일보 유튜브 구…

오 지사 "국가·제주경제 심각..해결은 대통령 탄핵뿐"

[한라일보] 제주도 내 경제주체와 행정당국이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민생경제 안정화와 도민 일상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도청 탐라홀에서 도 경제정책협의회 위원 30명과 관련 실국…

70대 보행자 덮친 타이어... "정비 소홀 원인"

[한라일보] 최근 제주시내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의 타이어가 빠져 보행자가 부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정비사의 정비 소홀이 사고 원인이었던 것으로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정…

2년 연속 고배 제주대, 글로컬대30 내년 재도전한다

[한라일보] 제주대학교가 5년간 국고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지정에 재차 도전장을 내민다. 제주대학교는 2025년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30 …

제주문화예술재단, 임기 2년 비상임 이사 7명 공개모집

[한라일보]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025년 1월 20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이사(비상임) 7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정관에 근거해 이사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통해 공모 …

'내란사태' 윤 대통령 "탄핵하든, 수사하든 맞서겠다"

[한라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정말 그렇습니까.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

오세훈 "윤 대통령, 탄핵소추 통해 법의 심판 받아야"

[한라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소추를 통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결단해야…

제주 6~12세 어린이 내년부터 일반버스 무료로 탄다

[한라일보] 제주교통복지카드 발급 대상자가 내년부터 6~12세 어린이까지 확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제주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해 일반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

한동훈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표결 참여해야"

[한라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2일 "지금은 탄핵으로 대통령의 직무 집행 정지를 시키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입장 발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조기 퇴진에 응할 …

'12·3내란사태' 윤 대통령 즉시 하야·탄핵' 74.8% [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7명이 넘게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즉시 하야하거나 윤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전날 전국 만 18세 이…

[기획 / 2025 착한 사람들] (2)뉴제주로타리클럽

소아마비환자 돕기 시작으로기부·봉사 등 이웃 사랑 실천 [한라일보] 처음부터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고자 모인 그들. 그렇게 제주 각지에서 모여든 이들은 함께한 지 어느덧 2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마음만큼은 초심 …

제주~중국 칭다오 신규 항로 취항 '불투명'

[한라일보] 제주항과 중국 칭다오항을 잇는 신규 항로 개설을 위해 제주자치도가 제출한 중국 선사와의 협정 동의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비상계엄 여파에 취항 일정이 불투명해진데다 배에 실을 물동…

비상계엄 여파에 도정 현안 줄줄이 '스톱'… 도의회도 우려

[한라일보]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국정 혼란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상급병원 지정, 행정체제 개편 등 제주 핵심 현안이 진전 없이 멈출 거라는 우려가 제주자치도의회에서도 제기됐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