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공영주차장 주변 등 20곳에 불법 주·정차 행위를 단속하는 고정식 카메라를 추가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추가 설치 지역은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천수동로)를 비롯해 ▷중앙로상점가 공영주차장 북측(관덕로8길) ▷탑동 제2공영주차장 북측(탑동해안로) ▷해모로치치힐 동쪽(도남서길) ▷일도 대림2차 남측(남광로) ▷한마음병원 사거리(남광로) ▷삼화지역주택조합 후문(도련3길) ▷도련주공 서측 공영주차장(도련2길) ▷대원12차 상록수아파트 부근(연사2길) ▷진흥아트빌입구 부근(연사2길) ▷다올오라1차 타운하우스 부근(연사2길) ▷오라수피아빌 부근(연사2길) ▷외도 레몬숲 어린이집 부근 교차로(우평로) ▷외도 부영아파트 동측 삼거리(우평로) ▷외도 부영아파트 101동 동측 삼거리(조공포길) ▷제주동중학교 입구(동화로) ▷노형 제3 공영주차장 부근(월랑로10길) ▷구엄초등학교 동측 삼거리(일주서로) ▷김녕우체국(김녕로) ▷원노형로 52 부근 사거리 등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설치를 마무리 한 뒤 8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