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7월 24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7월 24일 제주뉴스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제주관광 피해, 민관협력의원 운영자 공모 무산 外
  • 입력 : 2024. 07.24(수) 17:17  수정 : 2024. 07. 24(수) 17:23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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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지령설'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 임명 제주 정계 반발

제주4·3 왜곡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태영호 전 국회의원이 지난 2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취임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자치도의원들이 자문위원직을 사퇴하는 등 제주 정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4·3 망언'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 임명 제주 정계 반발

■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제주관광에도 피해

티몬과 위메프 등 큐텐그룹 계열사의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보름간 이어지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도 예약 취소가 이어지는 등 피해가 미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휴가 계획 다 망쳤다"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일파만파

■ '재정난' 제주국제대 정상화 여부 주목

심각한 재정난으로 신입생 모집조차 어려운 제주국제대학교가 문윤택 전 교수를 이사장을 선임하고 정이사체제 전환 등 정상화를 위한 물밑 작업에 들어가 결과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문윤택 체제 출범' 제주국제대 정상화 가능할까

■ 서귀포 민관협력의원 개원 또 무산

서귀포시는 지난해 2월 이래 6차례 진행된 민관협력의원 운영자 공모가 모두 무산됐습니다. 사업 방향이나 추진 여부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 민관협력의원 개원 또 무산… '80% 가능성' 논란

■ 제주 찾은 관광객 숫자 늘었지만 지갑은 안 열었다

장기적 경기침체로 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은 관광객도 갈수록 지갑을 잘 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 한달간 이뤄진 도내 전체 카드이용금액은 1662억원으로 전월인 5월 1812억원보다 8.3% 줄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찾은 관광객 숫자 늘었지만 지갑은 안 연다

■ 제주 오예진 파리올림픽 사격 첫 메달 도전

제주 '특등사수' 오예진이 파리올림픽 사격에서 이번 주말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예진은 27일 공기권총 10m 예선에 출전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 특등사수 오예진 이번 주말 첫 올림픽 메달 선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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