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음식 서비스 기업인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진행하는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도내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제주시 소재 '대진횟집'과 '오리정'을 첫 대상 음식점으로 선정했고 CJ프레시웨이는 이들 음식점을 대상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 메뉴 개발, 위생·서비스 관리, 시설 개선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해줬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음식점에는 기획자, 컨설턴트, 셰프,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CJ프레시웨이 '외식 솔루션 전문팀'이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2022년 3월 27일 이전 개업해 3년 이상 제주에서 영업 중인 외식 업소다. 카페와 제과점, 프랜차이즈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 업소는 26일부터 4월 11일까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서 방문이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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