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제주방송노조 "폭행·욕설 정진홍 사장 사퇴하라"

JIBS제주방송노조 "폭행·욕설 정진홍 사장 사퇴하라"
지난달 31일 집중투쟁 결의대회 개최
  • 입력 : 2025. 04.02(수) 14:38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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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JIBS제주방송지부는 지난달 31일 사옥 앞에서 집중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정진홍 사장의 퇴임을 촉구했다. 노조 제공

[한라일보] 전국언론노동조합 JIBS제주방송지부(이하 노조)가 정진홍 사장의 폭행과 욕설 행위를 규탄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노조는 지난달 31일 JIBS제주방송 사옥 앞에서 'JIBS정상화를 위한 정진홍 사장 퇴진 집중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노조는 "지난 1월 취임한 정진홍 사장은 4년간 이어지고 있는 '2022년 임금협상'을 공식적으로 거부하고 노조 대표자에게 폭행 및 폭언, 욕설을 행사하며 노조의 재물을 손괴하는 등 반노동적 행태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특히 상습적인 막말과 폭언, 갑질, 단협위반을 벌이며 노조 대표자를 모욕하더니 급기야는 경찰관이 보는 앞에서 폭행, 욕설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정당화될 수 없고 하물며 쟁의권을 확보한 노조의 정당 활동을 방해하는 목적의 행위는 부당노동행위로서 올바른 노사관계를 위해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될 행위이다"라면서 "본 지부는 법에 원칙에 입각해 형사상 처벌뿐만 아니라 노동관계조정법 등의 고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조는 "불법을 자행하는 정진홍 사장을 옹호하고 폭력을 묵인하며 조합 선전들을 훼손, 강탈하는 자들과 지부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트려 현 노사관계를 악화시키는 세력 또한 법적으로 죄를 물을 것"이라면서 "정진홍이 사퇴하고 JIBS가 정상화되는 그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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