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시는 4월 1일부터 동지역 재활용도움센터에서 폐전선류 별도 배출과 회수보상을 시범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가정에서 발생하는 멀티탭 등 폐전선류(구리)는 별도 배출·수집이 어려워 가연성쓰레기(종량제봉투)로 배출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가치있는 자원을 별도 배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회수 보상으로 별도 배출에 따른 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할 계획이다.
폐전선류 배출은 올해 동지역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우선 실시하고, 앞으로 읍·면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배출 방법은 가정에서 전선을 제외한 콘센트와 플러그를 절단해 가연성쓰레기(종량제봉투)로 배출하고, 전선 부분만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해 소형폐가전 배출함에 배출하면 된다. 폐전선류 회수보상을 신청하는 경우 전선 무게는 최소 150g(약 1.5m)부터 가능하며, 무게에 따라 최대 5매까지 종량제봉투(10ℓ)를 차등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버려지는 자원을 회수해 시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자원순환 시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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