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 위험 27주차 쌍둥이 임신부 경남 이송

조산 위험 27주차 쌍둥이 임신부 경남 이송
  • 입력 : 2025. 04.07(월) 12:57  수정 : 2025. 04. 07(월) 17:37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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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여행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쌍둥이 임신부가 조기 출산 위험으로 소방 헬기를 통해 도외지역으로 이송됐다.

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8시20분쯤 제주대학교병원으로부터 30대 여성 A씨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A씨는 27주차 쌍둥이 임신부로, 조산 위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대병원은 환자 개인 사정 등을 고려해 소방당국에 전원을 요청했고, 소방당국은 A씨를 헬기를 통해 경남 창원 소재 병원으로 옮겼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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