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평화대공원 사업은 행정안전부 소관 지역발전사업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4일 국회에서 열린 '알뜨르·송악산 평화대공원 성공을 위한 국회 포럼'에서 강연심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전문위…
[한라일보] 속보= 제주형 돌봄 정책인 '제주가치 통합돌봄'이 시행 중이지만 도내 읍면지역에선 서비스 연결이 지연되는 문제가 제기(본보 지난 3월20일자 5면 "읍면 '돌봄소외' 없어야")되는 것과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한라일보] "낮은 인지 기능으로 학업과 일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지적 장애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지능 지수(IQ)가 71~84 사이에 해당하는 이들은 통상 '경계선 지능인'으로 불린다. 지능지수가 70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 '지적 장애…
[한라일보] "인도로 다녀야 하는 건 알지만, 적치물들도 있고 전동휠체어가 다니기에 좁은 곳도 있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차도로 다녀요." 장애인·고령자들의 이동 보조 수단으로 전동휠체어 사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뒷바…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유공간'이 생겼다. 4일 도서관 4층에 문을 연 '디'를 말한다. '디'는 '데', '곳'의 의미가 있는 제주 방언에서 따온 이름으로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
[한라일보] "제주특별법에 절대보전지역을 훼손하면 원상회복(철거)을 명령하는 규정이 올해 1월12일부터 시행돼 그전에 발생한 위법 행위에 대해선 적용할 수 없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는 한림해상풍력발전 사업자가…
[한라일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편취한 1800만원을 해외로 보내려던 송금책이 은행 직원의 도움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3일 보이스피싱범 검거를 도운 IBK 기업은행 제주지점 은행원 A씨에게 감사…
[한라일보] 앞으로 2년간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을 이끌어갈 도당 위원장 공모가 오는 8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제1회의를 열어 '제주도당 위원장 후보 등록 공고의 건'을 의결했…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의 빼어난 해안 풍광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물질(해산물을 채취하는 일)을 이어가며 살아가는 해녀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올해로 16회째인 '난드르 올레좀녀 해상 공연'이다. 대평리…
[한라일보] 한글 서예 대가인 한곬 현병찬 선생(1942년생)의 작품 및 부동산 무상 기증에 따른 기부채납 절차가 완료됐다. 이에따라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서예전시관 '먹글이 있는 집'은 제주도가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
[한라일보]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해 수십억원을 편취한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의료법 및 약사법, 화장품법,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 혐의…
[한라일보] 제주형 돌봄 정책인 '제주가치 통합돌봄'이 시행 9개월에 접어들면서 돌봄 서비스 이용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로 2196명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
[한라일보] 전국 시·도교육청이 학교 급식 현장에 '조리 로봇'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급식 종사자를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노동 강도를 절감하겠다는 취지에서 도입한 것인데, 제주자치도교육청 역시 최근 급식소 조…
[한라일보] 올해 상반기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3% 증가한 가운데 내국인은 감소하고 외국인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과거 단체객 위주에서 개별객 중심으로 방문하고 있고, 쇼핑도 면세점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
제주도 "여객기 참사 명칭에 무안공항 넣어달라" 논란
제주도 안전건강실장 조상범·의회사무처장 강동원
제주도내 현직 공무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입건
제주 차고지증명 주차장 임대료 50% 감액 형평성 논란
제주지방 10일까지 강추위 .. 해안지역도 눈 쌓일듯
'악화일로' 제주 민생경제 어떻게 살릴까.. "조기추경 검토"
정부 "1월27일 임시공휴일 지정"..설 6일간 '황금연휴'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문춘순, 청정환경국장 한성철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 이충훈, 문화관광체육국장 강동언 …
지난해 제주지역 화재사고 급증.. 사상자만 3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