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최근 직장 내 괴롭힘 및 불공정 인사관리 등으로 논란이 일어났던 제주도사회서비스원에 대해 도내 민간 사회복지계 종사자들이 운영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17개 사회복지 직…
[한라일보] 요즘엔 어딜 가나 스마트폰을 보는 어린아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너무 당연해져 큰 문제라는 생각이 들지 않기도 한데요. 전문가들은 영유아기에 스마트폰, 텔레비전 등 미디어 노출을 경계해야 한…
부하 직원을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도 산하 공기업 전직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는 25일 강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42)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40…
[한라일보] 연일 이어진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한라산 탐방로가 전면 폐쇄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21일부터 한라산 일대 폭설로 삼각봉에 약 46㎝의 적설을 기록함에 따라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26…
[한라일보]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20~22일 대설·한파에 따른 농작물 피해 복구 지원 대상을 193농가 103.1ha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 대상은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에 대한 재해 신고 접수(1월 2일까지)에 …
[한라일보] 올해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213만원을 넘지 않는 어르신은 기초연금으로 월 최대 33만 4810원을 받을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인상하고 고급자동차의 배기량 기준을 폐지하는 등 더 많…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성장 산업으로 용암해수와 그린수소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관련 제도 정비에는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11월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소재 용암해수…
[한라일보] 제주지방에 나흘동안 이어졌던 매서운 한파가 물러가면서 내일(26일)부터는 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2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26…
[한라일보] 2019년 이후 오존주의보가 거의 매년 발령되는 등 제주지역 오존 농도가 전국 대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제주지역의 오존 농도는 0.0483ppm(제주시 0.0471, 서귀포시 0.0498)으로 전…
[한라일보] 2023년 한햇동안 제주지역 지가가 0.4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가가 하락한 곳은 전국 17개 지자체 가운데 제주가 유일하다. 국토교통부·한국부동산원이 24일 발표한 '2023년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정무와 소통 업무를 담당할 '제2부교육감' 직제 신설을 검토한다는 내용의 조직 진단 연구에 착수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2024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일보] 살인죄로 복역하고 출소한 지 2년도 채 안 돼 80대 이웃을 성폭행한 60대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 받았다. 광주고법 제주형사1부(이재신 부장판사)는 2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
[한라일뵤] 저출산·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제주는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해당 문제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합계출산율이 2014년(1.48명) 이후 지속해서 감소하며 2021년 처음으로 1명이 깨졌다는 소식은 지역사…
[한라일보] 돌봄 인력에 대한 낮은 처우 수준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요원의 낮은 임금, 불안정한 고용, 자유롭지 못한 근무시간 등의 열악한 근무환경은 질 높은 서비스 유지에 …
[박소정의 편집국 25시] AI교과서 도입, 일단은 물…
[김지은의 편집국 25시] 손쓰지 못해 당할라
[강다혜의 편집국 25시] 2024년 의전 매뉴얼
[오소범의 편집국 25시] 자영업자에게 더욱 쌀쌀…
[송문혁의 편집국 25시] 변화하는 명절
[김채현의 편집국 25시] 딥페이크의 공포
[김지은의 편집국 25시] ‘오래오래’ 가는 상점…
[오소범의 편집국 25시] 즐거운 나의 집
[강다혜의 편집국 25시] 결혼 위험국에서 결혼할 …
[송문혁의 편집국 25시] 중국관광객 무질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