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선정한 비경 월대천서 무더위 날릴 주말 축제

제주시가 선정한 비경 월대천서 무더위 날릴 주말 축제
27~28일 외도동 월대천 잔디광장 일원서 제9회 월대천 축제
  • 입력 : 2024. 07.25(목) 10:0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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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옛 사람들이 계곡과 달빛을 벗 삼아 풍류를 즐겼다는 제주시 외도동의 월대천. 이곳에서 오는 27~28일 제9회 월대천 축제가 열린다.

외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훈)가 주최하고 월대천축제위원회(회장 김성훈)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테우 체험, 외도 물길 20리 플로깅, 맨손 장어 잡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이틀간 이어진다.

월대천은 수령 500년이 넘는 팽나무와 250년 이상인 소나무가 하천을 따라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최근엔 물놀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09년에는 제주시가 뽑은 비경 31곳 중 하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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