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람] 제주경영자총협회 노사안정 CEO 포럼

[한라일보]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한봉심)는 지난 26일 메종글래드제주 크리스탈홀에서 도내 경제인 및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6회 일터혁신과 노사안정 CE…

[사람과사람] 강창용 위원장 적십자 신사옥 성금 기탁

[한라일보] 강창용 제주적십자사 미래발전위원장은 지난 26일 적십자사 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신사옥 이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인도주의 활동이 원활하게 펼치기 …

[사람과사람] 제주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무조정실과 행안부, 인사혁신처가 공동주관한 …

[경제] 제주, 올해 출생아 수 또 역대 최저 가능성

[한라일보] 제주지역의 올해 출생아 수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현재 추세로라면 연말까지 또 역대 최저를 찍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어 자연감소 인구도 가장 많을 …

[사회] '비공개 오찬' 오영훈 지사 음식값 1인당 3만원 초과

[한라일보] 오영훈 제주지사가 지난 5월 중국계 개발사업자와 비공개 오찬을 하며 먹은 음식 가격이 1인당 3만원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번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당시 개발사업자가 무…

[스포츠] 제주 황찬섭 올 시즌 두번째 소백장사 타이틀 거머줬다

[한라일보] 추석장사 황찬섭(제주특별자치도청)이 올 시즌 두번째 2024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소백장사(72kg)에 올랐다. 황찬섭은 27일 전남 영암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천하장사 씨름대축제' …

[정치/행정] '신규 마을기업' 모집 1년만에 재개… 현장 혼란은 불가피

[한라일보] 올해 멈췄던 '신규(1차) 마을기업' 지정이 내년에 재개된다. 하지만 이전까지 유지되던 예산 지원이 없어지는 데다 '재지정 (2차) 마을기업'은 지정하지 않기로 정해지면서 현장의 혼란이…

[문화] 김예춘 첫 개인전... 서예를 통해 마음을 잇다

[한라일보] 코로나로 일상이 무뎌졌을 때 붓을 잡고 느낀 즐거움이 작가를 이끌었고, 이번 전시로 이어졌다. "미루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세월만 갈 것 같아 용기를 내어" 첫걸음을 내디딘 김…

[서귀포시] 제주 학교 수영장 태부족… 공공 체육 시설로 숨통 트일까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 공공 체육 시설이 내년부터 초등학교 '생존 수영' 교육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3월 새 학기 서귀포시 동 지역 서부권 초등학교인 중문초, 하원초, 예래초 등 3개교를 시…

[사회] "첫눈부터 요란" 제주산간 대설주의보... 강풍에 결항 속출

[한라일보] 제주산간에 요란스런 첫눈이 내린 것 가운데 도 전역에도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하늘길과 바닷길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2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

[정치/행정] '아우성'에도 제주 차고지증명제 폐지-유지 입장차 '팽팽'

[한라일보]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시행 중인 차고지증명제와 관련, 행정에서 마련한 도민 공개토론회에서도 제도 유지 및 폐지에 대한 도민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현재 연구용역진이 …

[주목e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11월 27일 제주뉴스

■ 찬 바람 몰아치는 제주지방 오늘 밤 사이 많은 비 매서운 찬 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제주지방에 27일 밤 사이에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15㎝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풍특보로 인…

[문화] 열세 번째 상지서회전... 서예, 제주와의 만남

[한라일보] 2006년 창립 이래 꾸준히 서예학습과 창작활동을 이어온 상지서회가 '서예, 제주와의 만남'이란 부제를 단 열세 번째 회원전으로 다시 관람객과 만난다. 이번 전시에서 회원들은 단체 …

[주목e뉴스] 제주 직장인들 건강 위험 행동 중 '음주' 최고

[한라일보] 높은 음주율과 비만율 등 제주지역 임금노동자들의 건강위험 행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임금노동자 2명 중 1명은 스스로 건강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정치/행정] 읍면동 예산 최대 40% '싹둑'… "이래 놓고 '민생 예산'?"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 한 해 예산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그 효과가 현장 최일선인 읍면동까지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특히 도내 읍면동 43곳 중에 9곳의 내년 예산이 올해…